한다면 한다는 대구민주당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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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16:56
한다면 한다는 대구민주당
- 달빛철도 본회의 통과를 환영합니다 -
1월 25일(목) 오늘 본회의에 달빛철도 특별법이 통과된다. 쾌거다. 단합하면 못 할 것이 없다는 것을 오늘 증명하였다.
달빛철도는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사업위원회에서 선정되어 2024년 1월 특별법으로 완성된 건국 이래 최초의 국토 종단 철도망 사업이다.
서대구역과 광주 송정역을 연결하여 지리산 자락을 뚫고 가는 달빛철도는 마음의 먼 길을 동맹의 철길로 만들어 내었다. 그 동안 국힘당 일부 의원의 표리부동과 기재부의 황당한 궤변으로 난항이 있었지만 홍익표 원내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강기정 시장과 홍준표 시장의 꾸준한 노력과 대구민주당의 끈질긴 자당 의원 설득이 이뤄낸 하모니의 결과다.
나아가 지난 1월 15일에 정당사 최초로 민주당 대구시당과 광주시당이 대구광주 총선 공통 공약의 약속을 지킨 것 같아 다행으로 생각한다.
대구민주당은 한다면 한다. 정치는 약속의 과정으로 약속은 모두가 마음을 모아 꾸준하게 노력해야 한다. 이번 달빛철도 통과를 위해 노력해주신 국회의원 261명과 강기정, 홍준표 시장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
2024. 1. 25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