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 번째 매일신문 편파보도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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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14:40
벌써 두 번째 매일신문 편파보도
- 두 번 모두 제재조치 -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 매일신문 4월 25일 1면 “입법 폭주에 연일 與 압박 국회 전쟁터 만든 민주당”비판 기사에 주의 제재를 내렸다.
매일신문의 편파적이며 노골적 편들기는 이번만이 아니다. 최근 4·10총선을 앞둔 4월 4일 1면, 3면과 5일 1면, 9면에 노골적인 편파보도를 생산하여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당하고 중재위가 제소를 받아들여 5월 15일자에 정정 및 반론보도를 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 제재를 받았다는 것은 매일신문이 언론사의 기본적인 공정 윤리 규범을 무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고 언론의 자유를 남용하는 행위이며,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민주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이다.
매일신문의 이러한 연속적 제재행태는 치욕적인 사례로 남을 것이다.
매일신문은 이번 경고를 통해 내부적으로 철저한 반성과 계기로 언론기관으로서 본연의 사명을 되새기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촉구하길 바란다.
언론은 사회의 공기라는 말이 있다.
언론이 바로 서야 민주주의가 바로 서고 그래야 국민이 올바른 정보를 통해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2024. 7. 16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