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로봇테스트필드 대구 유치, 민주당은 합니다!

국가 로봇테스트필드 대구 유치, 민주당은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가 로봇테스트필드 대구 유치를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제 산자부에서는 유치 희망 지자체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대구는 로봇으로 미래를 열고 다시 전국의 젊은 심장을 모아야 합니다.

지난 3일(화), 기획재정부 안도걸 2차관이 전국 첫 번째로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대구 도심융합특구 사업, 대구 산업선 철도, 경북 동해선 전철화 등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와 연계된 현안 사업의 집중 지원 방침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행동으로 끊임없이 대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이낙연 대표 시절, 대구형 뉴딜 산업빅데이터 실증 도심융합 특구 지정(경북도청 후적지 개발)과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예타 면제 통과를, 현재 송영길 대표는‘달빛내륙철도’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켰습니다.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도 환경부와 긴밀하게 논의하며 가시권에 들어와 있습니다.

대구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대구에서는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두 분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상호 소통하고 계십니다. 민주당은 합니다. 끊임없이 말이 아닌 실천으로 얻은 성과를 대구시민들께 보고하고 다가 갑니다.

2019년 3월,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도 로봇산업은 대구의 기회이고 대한민국의 기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수도권 가운데 국내 유일의 한국로봇진흥원이 있는 대구가 국가 로봇테스트필드를 품고 다시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젊은 엔진을 가동시켜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김대진)은 국가 로봇테스트필드가 대구로 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며 13일(금) 입지선정 발표를 겸허히 기다리겠습니다.

2021. 8. 12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