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 출범 2주년 다짐 '대구시민에게 봉사하는' 민주당이 되겠습니다
문재인정부 출범 2주년 다짐
‘대구시민에게 봉사하는’ 민주당이 되겠습니다
3조원 국비사업 확보, 1조2800억 예타면제, 서대구역사 착공, 로봇산업선도도시, 물기술인증원대구유치 등 대구시 역점사업 대부분 성과
문재인정부 출범 2주년을 맞이하였다. 촛불민심으로 탄생한 현 정부는 인수위도 거치지 않고 오늘까지 쉴 틈 없이 국민의 민생안정,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위해 달려왔다.
2년이란 시간동안 문재인 정부는 4월 27일 판문점회담, 5월 26일 판문각회담, 9월 18일 평양회담 등 3차례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여 전쟁 일보직전의 한반도를 평화의 한반도로 전환하였다.
경제에 있어서 문재인 정부는 미중 경제전쟁 속에서 3050클럽 가입, 미국 다음의 성장률, G20, OECD국가중 고성장 유지, 포용적 성장기조로 양극화 해소, 일자리 확충, 혁신성장, 중소기업 육성, 강자의 지배, 반칙과 특권의 경제에서 공정한 사회, 함께 잘사는 경제로 나아가고자 불철주야 노력하였다.
또한 문재인정부는 국민들이 염원하는 적폐청산을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안 법제화를 통해 헌정사상 처음으로 집권세력이 스스로의 권력행사를 제한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 언론에서는 문재인정부들어 TK지역 예산이 홀대받았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실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대구시는 18년 국비사업 3조이상 확보(2018.12.7.), 대구산업선 예타면제 선정 1조 2,800억원(2019.1.29.)의 성과를 얻었다.
2021년 3월 완공을 앞둔 서대구역사 역시 문재인정부의 성과이며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완공됨에 따라 이는 대구권 광역철도(구미~칠곡~대구~경산), 대구산업선(서대구역~국가산업단지), 달빛내륙철도(대구~광주)와도 연계된다.
특히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로봇산업, 물산업 육성을 위해 3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대구를 방문하여 대구를 로봇산업선도도시, 물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으며, 대구, 인천, 광주 3곳이 유치경쟁을 벌이던 ‘한국물기술인증원’을 금일(5월 10일) 환경부가 대구 설립을 확정하였다. 이를 통해 대구가 앞으로 물산업으로 세계시장 진출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활로가 모색되었다.
이처럼 문재인정부 출범 2년동안 대구지역 내 다양한 성과가 존재한다. 문재인정부의 대구를 위한 성과와 노력들을 지역민들이 현실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민과 끊임없이 소통해나가는 것 또한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의 몫이다.
또한 문재인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지역민들의 걱정하는 목소리도 경청하며, 더욱더 낮은 자세로 지역발전과 지역민생안정을 위해 대구시민의 곁에서 함께하는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이 될 것을 다짐한다.
2019. 5. 10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