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양 복선전철 기공식 환영! 문재인 정부의 성과, 대구경북 광역 교통편의 및 정주요건 향상에 큰 기여 하길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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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18:05
안심-하양 복선전철 기공식 환영! 문재인 정부의 성과
대구경북 광역 교통편의 및 정주요건 향상에 큰 기여 하길
대구와 경산을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이 5월 17일(금)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은 대구광역시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읍까지 총연장 8.89km, 정거장 3개소를 복선으로 2982억원(국비 2,088억원, 지방비 894억원<경북 304억원, 경산 304억원, 대구 286억>)을 들여 금년에 착공해 2022년에 개통예정인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음에도 박근혜정부에서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지지부진했다. 그러다 문재인 정부가 대구경북 간의 광역 교통난 해소와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공식을 개최하며 사업이 다시 본격화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문재인 정부의 성과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기공식 개최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개통까지 순탄하게 잘 마무리되어 앞으로 대구, 경북의 지역민들의 교통편의 및 정주요건 향상에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 특히 하루빨리 복선전철이 완공되어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경일대, 호산대 등 인근 학교 학생들의 통학이 편리해지길 기대한다.
2019. 5. 17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