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 사진전 8월 26일(월)~30일(금), 5일간 반월당역에서 개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 사진전

8월 26일(월)~30일(금), 5일간 반월당역에서 개최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맞아 민주당 데이 행사, 사진전, 강연 등 다양한 추모행사 마련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8월 26일(월) ~ 8월 30일(금) 5일간 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 분수대 주변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추모 사진전을 개최한다.

대구시당이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은 민주, 평화, 인권을 위해 헌신한 김대중 대통령의 일생을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사진전 개막식은 8월 26일(월) 오전11시에 진행되며 이후부터는 매일 오전 11시 ~ 오후 5시 까지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올해로 10주기를 맞은 김대중 대통령 서거를 추모하는 의미로 8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 민주당데이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담긴 행사와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8월 18일(일) 당일에도 대구시당 당원들과 함께 10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여 국립 서울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소 참배와 김대중 도서관 등을 방문하였다.

이후 9월 3일(화) 오후7시에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9. 8. 22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