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정책페스티벌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정책페스티벌 개최
- 1위에 중‧남구 지역위원회 ‘청년 유입을 위한 지역지원 및 체계마련’ 선정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9월 5일(목) 오후2시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당사 회의실에 2020년 총선에 대비한 정책 발굴과 당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당원의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만드는 정책 페스티벌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당 정책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는 배심원단을 꾸려 각 지역위원회 별로 1개씩 출품한 정책을 심사 후 최종 9월 20일(금)에 열리는 중앙당 정책페스티벌에 출품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21일(수) 중‧남구지역위원회를 시작으로 26일(월) 서구, 27일(화) 달서구갑, 28일(수) 수성구갑, 29일(목) 수성구을, 동구갑, 30일(금) 달서구병, 9월 2일(월) 동구을, 달성군, 3일(화)북구을 등 각 지역위원회 별 정책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대구시당 대회의 배심원단은 대구시당 상무위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각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 6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지역위원회 별로 당원들의 PPT를 이용한 정책 발표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다양한 정책이 제안되었으나 최종 심사를 거쳐 중‧남구지역위원회의 ‘청년 유입을 위한 지역지원 및 체계마련’이 1위에 선정됐고, 이어 달성군지역위원회의 ‘소상공인 및 영세사업자의 금융이자 지원 방안’, 달서구병지역위원회의 ‘공원일몰제로 인한 도시공원 활성화 방안’이 각각 2위와 3위 순으로 우수정책에 선정됐다.
정책페스티벌을 주최한 남칠우 대구광역시당위원장은 “당원이 참여하여 정책을 제안하고 투표하는 과정을 통해 좀 더 실생활에 유익하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비록 순위에는 못 들었지만, 오늘 이 자리에 출품된 정책 아이디어 모두가 우수하다고 생각하며 향후 이를 참고하여 내년 총선에서 대구시민들에게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정책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19. 9. 5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