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통 분담 전남도당, 대구시당에 당비 1,000만원 보내 김우철 처장 호소 하루 만에 전남도당 화답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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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5:16
코로나19 고통 분담 전남도당, 대구시당에 당비 1,000만원 보내
김우철 처장 호소 하루 만에 전남도당 화답
코로나19 사태로 국민모두가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에 당비 1,000만원을 지원금으로 보내왔다. 코로나 감염자 총 1,261명 중 대구경북이 1,027명인 상황에서 김우철 사무처장이 전국 사무처장단 단톡방에 “대구에 관심을 호소한다. 우리도 코로나사태초기 충청도에 100만원을 보냈는데 대구가 이렇게 될 줄 몰랐다. 마스크라도 사서 보내라”는 문자를 올렸고 이번에 전남도당에서 당비 1000만원을 지원금으로 보내왔다.
대구시당은 코로나사태가 전국적으로 진정국면이던 2월 5일에 김우철사무처장 주재로 대구시와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코로나의 외부유입차단대책, 지역 내 피해업체 실태파악, 재래시장 등 지원방안을 대구시 재난안전과와 경제정책관 등에게 요청한 바 있다.
2020. 2. 27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