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대구시와 예산정책 간담회 개최 "대구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대구시와의 소통과 협력에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대구시와 예산정책 간담회 개최
“대구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대구시와의 소통과 협력에 앞장”
11월 23일(금) 오후2시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대구광역시와 예산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간이 얼마남지않은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대구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 서재헌 동구갑지역위원장, 이승천 동구을지역위원장, 윤선진 서구지역위원장, 이헌태 북구갑지역위원장,권오혁 달서구갑지역위원장, 김태용 달서구을지역위원장, 김대진 달서구병지역위원장, 유지웅 김부겸 국회의원 보좌관, 김우철 대구시당 사무처장, 이상일 정책실장 등이 참석하여 시정 국비 현안 및 정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은“대구시당과 대구시가 머리를 맞대고 대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이제라도 마련되어 기쁘다. 이를 계기로 대구시는 여야를 떠나 대구시 현안사업 국비 확보 등 문제해결을 위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을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 대구시당은 기꺼이 대구시민을 위해 대구시와 하나가 되어 대구 전체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큰 힘이 되겠다”고 협력의 뜻을 전했다.
특히 남칠우 시당위원장은 도심에 위치한 제2작전사령부, 방공포병학교 등 군시설을 이전하여 수십 년 지속된 주민 재산권 침해, 동구혁신도시와의 단절 등의 문제를 해결을 위해 대구시가 민주당과 함께 적극 앞장 설 것을 요청했다.
김우철 대구시당 사무처장은“대구시가 최근 가장 주력하고 있는 ‘한국물기술인증원’유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대구시와 공동 추진단을 발족하는 등 대구의 물산업클러스터 성공과 대구시의 발전, 시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무엇보다 민주당 내 TK특별위원회를 비롯한 민주당 TK출신 국회의원들을 대구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활용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외에 각 지역위원장들은 서대구KTX, 도청후적지 개발, 달서구 열병합발전소와 같은 지역 현안 및 문화정책,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2018. 11. 23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