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인신문, 언중위 제소 · 기자회견 개최

공정보도 파괴! 편파뉴스 생산!

매일신문, 언중위 제소·기자회견 개최

대구 민주진보연합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언론중재위원회 대구중재부 앞에서 매일신문 편파뉴스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민주당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수성구갑), 허소(중구남구), 신효철(동구군위군갑), 박정희(북구갑), 신동환(북구을), 김성태(달서구을), 박형룡(달성군)지역위원장, 지방의원과 ▲새진보연합 신원호 대구시당위원장, ▲진보당 황순규 대구시당위원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하여‘언론 윤리강령’을 무시하고 왜곡과 허위보도로 정파적 생산을 한 매일신문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언론사는 그 누구보다, 그 어느 때보다 선거와 같은 중요한 사안에 절대적인 중립의 의무를 지녀야 한다.

하지만 매일신문은 사전투표 전날과 사전투표 당일 기사 1면에 사실확인도 거치지 않은 노골적인 편파기사 및 국힘당 지원 기사를 작성하여 민주진보진영에 불리한 조건을 만들어 대구시민들을 알 권리를 침해했다.

이에, 대구 민주진보연합은 매일신문를 비판하며 언론중재위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번 사건에 대한 경위와 책임 소재 등을 철저히 조사하여 올바른 판단을 내려주시기를 요청드린다.

2024. 4. 29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