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해병 특검,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입니다.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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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10:31
채해병 특검,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제정당 및 대구시민단체와 오늘(17일) 오후 6시 30분, CGV한일 앞(구.한일극장)에서‘채해병 특검법 수용 촉구 대구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주당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허소(중구남구), 신효철(동구군위군갑), 박정희(북구갑), 박형룡(달성군)지역위원장, 대구시당 상무위원, 지방의원과 ▲진보당 황순규 대구시당위원장, ▲기본소득당 대구시당, ▲대구촛불행동,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대구경북대학생진보연합, ▲대경진보연대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은“국가를 위해 헌신한 해병대원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엄격히 밝혀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국가의 의무이다. 그러나 반성하는 사람도. 책임을 진 사람도 없다. 오히려 조사방해와 사건 축소 및 은폐시도 등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이 난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민주당은 채해병 유가족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아들들이 국가의 의무를 하러 간 것이 의문사로 이어지는 아픔은 채해병이 마지막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고에 대해 한 점의 의심도 없이 진실을 밝히는 일에 앞장 설 것임을 다짐한다.
2024. 5. 17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