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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등에 불떨어진 국회의원 '뻥튀기 의정보고서'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0 670

발 등에 불 떨어진 국회의원

뻥튀기 의정보고서 

 

  내년 410()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주호영 국회의원 의정보고서 내용은 뻥튀기가 되어 지역구 주민들에게 배포되고 있다.

 

  지역구 사업을 마치 자신이 다 한 것처럼 홍보하며, 모호한 표현으로 유권자들을 착각하게 만들고 있다.

 

  주호영 국회의원의 의정보고서의 내용 팩트을 하나하나씩 집어보자.

 

  첫째, ‘화랑공원 대구생활문화공감센터개관14년부터 흉물로 남아있는 건물을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이 대구시의원 당시, 앞장서 노력한 결과 대구시가 건물을 매입하고 리모델링 등 95억 원을 들여 지역의 흉물을 새 건물로 단장했고 현재까지 주민들의 문화여가 참여 접근성을 높이며 공존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여 활기찬 지역 문화 공동체를 확대했다.

 

  둘째, ‘황금어린이공원 재조성놀이공간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모든 연령대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수성구가 2012월 대구시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아 진행한 사업이다.

 

  당시 지역구 국회의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의정보고서에 과장하여 성과를 세탁하는 행태는 주민들을 농락하는 것이다.

 

  의정보고서는 자신을 뽑아준 주민들에게 그간의 성과를 보고하는 성적표이다. 그런데 거짓된 내용을 보고서에 담아 주민들을 현혹시킨다면 과연 주민들이 어떤 평가를 할지 궁금하다.

 

  주민들이 원하는 대리인은 자신의 업적을 뻥튀기하며 주민을 현혹하는 대리인이 아니라 성실하고 정직한 대리인임을 명심해야 한다.

 

 

2023. 12. 22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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