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남구 도태우 예비후보, 사퇴 촉구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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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17:33
중구남구 도태우 예비후보, 사퇴 촉구 기자회견
- 쿠데타 옹호, 5.18 막말까지.. 시민을 위한 ‘정치인’ 자격 없다. -
대구 민주당 총선 후보들은 오늘(14일) 오후 2시 30분, 2호선 경대병원역 4번 출구 앞에서 국민의힘 중구남구 도태우 예비후보의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강민구 수성구(갑) 예비후보자(대구시당위원장), ▲허소 중구남구 예비후보자, ▲박정희 북구(갑) 예비후보자, ▲김성태 달서구(을) 예비후보자, ▲박형룡 달성군 예비후보자가 참석했다.
강민구 수성구(갑) 예비후보자(대구시당위원장)는“도태우 예비후보에게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실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5.18 북한군 개입 막말까지 한 도태우 예비후보는 이미 정치인으로서 자격 미달이다.”며 “이런 후보를 살려 놓은 이유를 한동훈 위원장과 국힘당은 설명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나아가 대구민주당 총선 후보들은 난교 공천, 여론조작 공천, 이토 히로부미 공천, 돈 봉투 공천, 채 해병 공천, 탄핵 공천, 5·18망언 공천에 대해 한동훈 위원장에게 분명하게 요구하고 분명한 답을 요구한다.
대구와 광주는 달빛동맹으로 서로가 이어져 TK신공항, 광주 군공항이전, 달빛고속철도 추진, 경제공동체 추진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국민의힘은 도태우 예비후보를 사퇴시켜 달빛동맹의 신뢰를 쌓아주길 바란다.
2024. 3. 14
대구민주당 총선 후보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