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치1번지 수성구의 자존심을 건들지 말라!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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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15:13
대구정치1번지 수성구의 자존심을 건들지 마라!
후안무치 수성구 배모 후보의 거짓말이 끝이 없다. 어제 YTN인터뷰에서 배모 후보는“본인 의정 활동비를 주민들을 위해 반납하겠다.”고 했다. 그런 정도 의지면 지금 당장 반납하고 기부하시라. 이 후보의 거짓말은 끝이 없고 뻔뻔하기는 하늘을 찌른다.
오락가락, 좌충우돌 국힘당과 그 후예들은 정말이지 대단하다. 국힘당 비대위원장이라는 분은 본인이 30년 구형을 한 범죄자와 만나면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하고, 주호영 대구 선대위원장은 철 지난 종북 세력 타령이나 하며, 그 밑에서 지방의원을 했다가 부동산 구입 주소 이전으로 사퇴한 지방의원은 그 유명한“입찰 사퇴의 변”을 냈다가 지금 재출마까지 했다.
더구나 보궐선거 비용 1억 2천만 원에 대해서는 배모 후보는 일언반구도 없다. 본인 의정활동비에 주민 세금 1억 2천까지 합해서 기부하시라.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 것이 업적이라는 5선 의원에, 후안무치 재출마 후보에 대구정치1번지라는 수성구의 자존심이 계속 무너지고 있다. 대구정치1번지 수성구의 자존심을 건들지 마라. 이제 수성구민은 김부겸을 선택해서 보수의 품격을 세웠듯이 이번에는 일 잘하고 헌신할 후보를 선택해 파란을 일으켜주길 바란다.
2024. 3. 27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