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의 달인, 과연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가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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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13:29
“꼭~꼭~ 숨어라, 국힘당 보일라”
- 숨바꼭질의 달인, 과연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가 -
4월 10일(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국힘당 후보들은 어디에 꼭꼭 숨었는지 좀처럼 거리에서 그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나아가 후보들의 공약집을 보면 도대체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책임 없는 공허한 말뿐이다.
그렇게 국힘당은 대구에서 어느 후보가 나와도 당선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하니 선거기간 동안에도 유권자들은 국힘당 후보의 얼굴 보기가 힘든 것이다. 이런 후보들이 과연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가?
이는 수십 년 동안 지속된 국힘당‘묻지마 투표’당선의 오만함이 시민에 대한 예의도 없고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대구가 31년째 1인당 GRDP 전국 최하위, 발전 없는 ‘고담 대구’가 되었다. 이젠 대구도 달라져야 한다. ‘숨바꼭질 달인’의 후보가 아닌 대구의 발전을 위해 ‘경쟁력’을 갖춘 후보, 대구시민들을 위해 달릴 ‘준비’가 된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
이번 기회에 일당 독점의 오만함을 꺾고, 대구시민들이 대접받고 더 나아가 다음 세대를 위해 대구에도 진정한 정치인이 나올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
그 기반을 그동안 열심히 해 온 대구민주당 후보들이 닦아가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2024. 4. 2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