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탄신 628돌을 맞아
세종대왕 탄신 628돌을 맞아
- 민본의 정신으로, 대구의 삶을 바꾸겠습니다. -
오늘은 세종대왕께서 탄생하신 지 628돌이 되는 날입니다.
민족의 자긍심이자 세계가 존경하는 성군(聖君), 세종대왕께서 지켜낸 정신은 지금도 우리의 국가운영과 지도자의 자세에 큰 울림을 줍니다.
세종대왕은 "하늘은 백성을 하늘처럼 여기는 임금만이 감히 다스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훈민정음을 반포해 백성의 말과 삶을 기록하게 했고, 역법과 의학을 연구하여 백성의 생명과 시간을 보호하셨으며, 음악과 문화, 과학과 복지를 모두 아우른 진정한 민본의 지도자였습니다.
그 위대한 정신은 오늘날 이재명 후보가 추구하는 ‘대동세상’, ‘민본주의’, ‘실용의 정치’로 계승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말뿐인 정치를 거부하고, 삶을 바꾸는 실천정치를 통해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합니다.
특히 대구는 지금 민생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는 손님이 끊겨 한숨짓고, 청년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며, 어르신은 병원비 걱정에 진료를 미루고 계십니다.
누가 이 고통을 책임져야 합니까. 민생을 정쟁으로 방치한 정치, 더 이상은 안 됩니다.
이재명 후보는 말합니다. "국가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세종대왕께서 그랬듯이, 지도자는 백성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여겨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제 대구시민 여러분께도 ‘진짜 변화’를 선택할 기회가 왔습니다.
가장 힘든 곳에 가장 따뜻한 손을 내미는 민본의 지도자, 이재명과 함께라면 대구의 민생은 반드시 회복될 수 있습니다.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대구시민의 삶을 살피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길에 이재명이 앞장서겠습니다.
2025. 5. 15.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