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 및 대구시당 이전 개소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 및
대구시당 이전 개소식 개최
대구민주당은 내일(10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제105차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오전 11시부터 오전 11시 40분까지 대구시당 이전 개소식을 연달아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중앙당 이재명 당대표, 박광온 원내대표,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서은숙 최고위원, 조정식 사무총장,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 권칠승 수석대변인, 한민구 대변인, 이경 상근부대변인이, ▲대구시당에서는 강민구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들이 참석하고 이어지는 개소식에는 선거법 개정 등으로 호흡을 같이 한 TPK(TK, 부·울·경)의 서은숙 부산시당위원장(최고위원),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임미애 경북도당 위원장, 김두관 경남도당위원장(경남 양산시을, 국회의원)과 대구 민주 당원들이 함께 참여한다.
강민구 위원장은 “지난달 TK 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되었다. 이에 민주당은 TK 신공항과 대구와 광주 달빛동맹으로 이어진 달빛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을 위해 노력하여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도시가 되는 길에 앞장서겠다.” 이어 “대구민주당이 새롭게 당사를 이전했다. 당원분들과 시민분들이 편안히 찾아와 쉼터가 되는 당원존이 상시 운영된다. 또한 김대중홀, 노무현홀, 문재인 홀 등 전직대통령을 기념하고 다양한 공간도 조성되어 시민들과 공론의 장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오는 2024년 총선승리를 다짐하며 대구민주당의 대도약을 시작한다. 대구가 민주당의 열세지역이 아닌 블루오션으로 바라보며 대구의 발전을 위해 쉼없이 전진하겠다.
2023. 5. 9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