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협력의원단 출범식 성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협력의원단 출범식 성료
- 대구의 3대 도시의 위상을 넘어 대도약으로 -
대구민주당은 어제(13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협력의원단 출범식을 성료했다.
출범식에는 박주민 협력의원 단장을 비롯해 ▲동구갑 협력의원으로 박범계 국회의원, ▲동구을 협력의원으로 변재일 국회의원, ▲수성구갑 협력의원으로 임호선·이수진(동작구을) 국회의원, ▲수성구을 협력의원으로 이수진(동작구을) 국회의원, ▲달서구을 협력의원으로 김두관 국회의원이, 대구시당에서는 강민구 위원 장을 비롯하여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소속 구의원, 민주당 당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빚내주었다.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은 “오늘은 매우 뜻깊은 자리다. 대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민주당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다.”며 “대구의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공유를 통해 재원과 인프라 지원에 앞장서겠다. 상생과 연대의 정신으로 내년 총선승리를 이끌어 내며, 대구가 3대 도시의 위상을 넘어 대도약으로 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주민(서울 은평구갑) 협력의원단 단장은 “험지를 영원한 험지로 생각하면 안된다. 민주당이 함께 노력하여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전국정당화를 이끌어 내며 민주당의 개혁과제를 끊임없이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박범계(대전 서구을) 동구갑 협력의원은 “진짜 국민들의 민생을 민주당이 책임지겠다는 진정성을 보여줘야한다. 대구민주당 시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의 노력과 민주당의 협력으로 대구의 민생과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겠다. ”고 밝혔다.
변재일(충북 청주시청원구) 동구을 협력의원은 “어려운 지역에서 민주당을 이끌어 주는 시당위원장, 지역위원장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깃발을 들어야 대구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불어올 수 있다. 지역의 현안 등의 지속적인 교류로 새로운 바람을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임호선(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수성갑 협력의원은 “대구·경북은 우리 민주당의 큰 숙제이자 미래의 자산이다. 대구는 지금 발전을 위해 신속히 매듭지어야 할 사안들이 많다. 대구의 도약과 국가균형발전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수진(서울 동작구을) 수성구갑·을 협력의원은 “대구에서 민주당에서 현역 국회의원이 없다는 것은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 대구에서 민주당의 실현을 위해 선거제도 개편을 꼭 실현하게 노력하겠으며, 대구를 위한 길이라면 서슴없이 요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두관(경남 양산시을) 달서구을 협력의원은 “대구에서 활동하시는 시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들이 수고에 감사드린다. 협력의원으로서 대구시민들의 민생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협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후, 각 지역위원회와 협력의원의 주요 현황에 대한 간담회와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대구민주당은 협력의원단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대구는 3대 도시의 위상 넘어 대도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023.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