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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민주당 간판 아카데미 '속~ 시원한 대한민국 이야기 시즌3'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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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민주당 간판 아카데미

~ 시원한 대한민국 이야기 시즌3’성료

 

 

  대구민주당의 간판 아카데미인 ~ 시원한 대한민국 이야기시즌3이 어제(7)로서 특강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3]1018()을 시작으로 매 강의 오후 630,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총 5강의로 진행되었다.

 

[시즌3]5강의 특강은 아래와 같다.

일시

주제

강사

1018()

민주당의 개혁과 나아갈 방향

배한동

경북대 명예교수

1024()

국가 균형발전의 오늘과 내일

김사열 전)국가균형발전위원장

1116()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성공과 내일

이정우

)청와대 정책실장

1124()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대한민국의 길

정세균 전)국회의장·국무총리

127()

일본은 왜 우경화의 길을 걸었나?

윤덕홍

)교육부총리

 

  ▲1[민주당의 개혁과 나아갈 방향]에서 배한동 경북대 명예교수는 민주당의 화합과 결합이 중요한 때이다. 서로 포용하는 자세로 민주당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2[국가 균형발전의 오늘과 내일]에서 김사열 전)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현재 수도권은 비대해지는 반면, 지역은 소멸위기에 처해있다. 저출생과 국가균형발전은 우리 사회가 당면한 주요 과제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의 시민들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을 명확히 살피고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방안을 세워야 할 때이다.”고 전했다.

 

  ▲3[대한민국 부동산 정책 : 성공과 실패]에서 이정우 전)청와대 정책실장은 “1960년대 후반 부동산 투기는 청와대에서 시작되었으며 최근의 우리나라 불평등 상승의 핵심은 부동산 불평등이며, 부동산 불평등을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지가 사회정의의 실현이다.”고 강조했다.

 

  ▲4[변화하는 국제질서와 대한민국의 길] 정세균 전)국회의장·국무총리는 한반도 번영과 평화를 위해 정부가 주체적으로 국제정세에 대응해야한다. 미중 갈등이 심화하는 시점 윤석열 정부가 현실에 기반한 외교를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5[일본은 왜 우경화의 길을 걸었나] 윤덕홍 전)교육부총리는 일본은 과거의 잘못을 사죄하기는커녕 역사적인 사실을 부정하며, 자신들이 아시아의 근대화를 일으켰다며 주장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도쿠가와 막부 시대의 사상가인 요시다 쇼인의정한론이 있다.”일본의 우경화는 한국, 중국, 일본 간의 대립뿐만 아니라 동북아에서 국지적 전투가 벌어질 수도 있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의 잘못을 눈감아 주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죄와 배상없이는 한일관계의 개선은 불확실하다는 점을 알려야한다.”고 말했다.


  강민구시당위원장은 지난 22년 민주당 전직장관 및 중진의원 6(전해철 전)행정자치부장관, 황희 전)문체부장관, 이인영 전)통일부장관, 양승조 전)충남도지사, 김상희 전)국회부의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인문학 특강아카데미를 시작으로 23년 상반기에는 박지원 전)국정원장과 김병주 국회의원(,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초청하여 안보 특강시즌2, 하반기에는 대구민주당 출신으로 함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셨던 원로들의 초청특강으로 이번 시즌3을 함께 진행했다.”당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대구민주당의 간판 아카데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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