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도 개편의 제1명제는 '지역주의 타파'입니다.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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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16:52
선거제도 개편의 제1명제는
‘지역주의 타파’입니다.
영남권민주당 5개 시도당(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총선 출마자 84명은 오늘 22일(월) 오전 11시,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선거제도 개편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부산에서는 서은숙 최고위원(부산시당위원장), 대구는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 울산은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경북은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과 각 지역의 총선 출마자 등이 참석하여 지난해 6월 30일과 11월 28일, 12월 20일에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했던 선거제도 개편 촉구 기자회견의 4탄으로 4월 총선이 다가오기 전 영남권 출마자들의 굳은 결의를 모아 진행하였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영남권민주당 5개 시도당은 “‘선거제도 개편의 제1명제는 지역주의 타파’이며, 지역주의로 인한 정치 독재를 깨고 소통과 통합으로 앞으로의 미래와 희망을 그려나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역주의 타파보다 더 중요한 정치개혁은 없다.”는 영호남의 출마자들의 염원을 담아 촉구하며 영호남 시민들의 미래, 나아가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선거제도 논의 과정에서 행동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2024. 1. 22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