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9개 구군 기초단체예산정책협의회 마무리

민주당 대구시당

9개 구·군 기초단체예산정책협의회 마무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허소)은 어제(22일) 오후 3시,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열린 동구청 예산정책협의회를 끝으로 지난 3일부터 진행된 9개 구·군 기초단체 예산정책협의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협의회는 군위군청을 시작으로 수성구, 남구, 달성군, 북구, 중구, 달서구, 서구, 동구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시당 당직자와 ▲각 구청 예산 담당자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의 주요 사업의 예산 방안이 논의됐다. 동시에 각 구·군이 안고 있는 특수한 문제와 발전 전략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오가며, 대구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허소 대구시당 위원장은 “이번 9개 구‧군 협의회에서 들려주신 현장의 목소리는 모두 대구 시민의 삶 그 자체였다. 생활밀착형 사업에서부터 미래 산업을 준비하는 큰 과제까지 이 하나하나가 대구의 내일을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산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과제들을 종합해 중앙에 건의하고, 대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2025. 9. 23.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