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대구광역시 제2차 예산정책당정협의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대구광역시
제2차 예산정책당정협의회 개최
- 대구 경제 재도약을 위한 예산 확보에 끝까지 최선 다할 것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허소)은 오는 10월 20일(월) 오전 11시, 대구시청 동인청사 대회의실(10층)에서 대구광역시와 함께 제2차 예산정책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12명의 지역위원장, ▲대구시당 사무처장, ▲정책실장,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장, ▲대변인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경제부시장, ▲실·국장단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말했듯,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TK(대구·경북) 국비가 반영되고, ‘5500억 원 규모의 대구 AX 혁신기술개발사업’이 예타면제로 AI 대전환의 새 기회가 열렸다. 또한 반토막 난 대구글로벌웹툰센터 국비를 원상회복되었고 사실상 방치되어 있던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에도 대구시가 요청한 576억 원이 전액 정부안에 담겨졌다. 대구 경제활력과 산업 혁신 관련 분야 비중이 높아지며 예산안의 질적·내용적 차원에서도 진일보하였다. 내년 대구예산안 확보, 첫 출발은 긍정적이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6월에 열린 제1차 예산정책당정협의회에 이어 열린 자리로, 2026년도 국비 예산 확보 전략을 논의하고 민주당 대구시당과 대구시가 대구경제혁신과 대구 재도약을 위한 예산확보가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번 협의회를 거쳐 이번 정기국회에서 내년 예산안에 아래 분야의 국비가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구 7대 공약 연계 예산 확보,
△국정과제 연계형 전략 예산 추진,
△AI·로봇·스마트제조 등 미래먹거리 산업 기반 조성,
△글로벌 문화예술도시 도약을 위한 인프라 확충,
△소상공인·골목상권 중심의 생활밀착형 민생예산 확보 등이다.
허소 대구시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7대 공약예산을 최대한 반영하고 대구 경제가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재도약할 수 있는 마중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 하자.”고 밝혔다.
2025. 10. 20.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