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EC성과, 대한민국 대도약의 시작입니다.
K-APEC성과, 대한민국 대도약의 시작입니다.
- 철저한 준비와 실행, 외신이 주목한 글로벌 리더로의 대도약 -
K‑APEC을 통해 대한민국은 철저한 준비와 실행, 문화·디지털·외교 역량을 선보이며 글로벌 리더로 대도약의 시작을 알렸다.
뉴욕타임스와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은 한국의 외교적 준비와 협상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한국이 APEC 의제 논의와 국제 협력 과정에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국은 글로벌 현안 해결과 다자 협력에서 책임 있는 참여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실제로 3500억 달러 중 2000억 달러는 연간 200억 달러씩 분산 투자하고 투자액 자체도 직접 투자가 아닌 이자액 등으로 돌려서 투자한다고 했다. 나머지 1500억 달러 규모의 “마스가 프로젝트”는 우리 기업이 주도하는 협력 사업이다.
그 댓가로 우리는 지난 30년간 좌절되었던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이루어냈고, 반도체와 농산물 분야에서는 핵심 민감 품목의 레드라인을 성공적으로 방어했다.
민간 부분의 업적도 상당하다. 앤비디아는 AI 강국 도약의 핵심인 GPU 26만 장을 제공했으며 현대차그룹과 피지컬 AI 강국을 위한 3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삼성과 통신 3사는 앤비디아와 AI-RAN(지능형 기지국)을 공동연구하기로 했다.
캐나다와는 포괄적 동맹 관계를 넘어 “국방•군사 비밀정보보호협정의 실질적 타결”을 이루어냈다. 나아가 방산협의체도 구축하여 경제FTA를 넘어 군사.국방까지 긴밀한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세협상 초기부터 명확하게 가이드라인을 설정한 것이 주효했다고 보여진다. 대통령은 “상업적 합리성”이라는 분명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협상팀의 혼선을 방지했다.
이번 K-APEC의 성과는 대한민국이 초격차의 시작임을 알리는 분명한 외교안보의 성과로 보여진다.
빠르게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제 사회에 “KOREA IS BACK”을 알리는 주요 행사였다고 생각한다.
대구시당은 대통령의 APEC성과를 다시 한번 축하하며 남은 한중 정상회담에서도 동북아 균형자론에 입각한 우리 국격을 드높여 주기를 희망한다.
2025. 11. 3.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