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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당 대구시장, 미통당 대구선대위, 황교안대표 ‘먹통’ 삼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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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당 대구시장, 미통당 대구선대위, 황교안대표

먹통삼박자

 

권영진시장, 생계자금지급시기 갈등 빚더니 접수사이트 먹통행정

미통당선대위, “이럴거면 왜 긴급재난지역 선포했나먹통망언

황교안대표 교회내에서 코로나감염병이 발생사실 거의없다먹통발언

 

대구시가 긴급생계자금 온라인 접수를 받기 시작한 오늘 인터넷 접수 사이트가 마비됐다. 시스템점검을 했지만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려서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는 게 대구시 해명이다.

 

긴급생계자금 신청가구수는 이미 정확히 예산되는데도 접수사이트 설계 당시 접속자수를 고려하지 않은 것은 권영진대구시장 무능탓이라 할수 밖에 없다. 경기도민은 1,328만명으로 243만명인 대구시보다 5.5배나 많지만 접속사이트 마비소식을 듣지 못했다.

 

접속사이트만 먹통인가? 긴급생계자금 지급수단을 놓고도 비용이 과다한 선불카드를 고집했고, 선거후 지급시기를 놓고도 시민들과 시의원들과 사사건건 충돌을 빚었다.

 

먹통행정 뿐만 아니라 먹통야당도 탓하지 않을 수 없다. 코로나사태, 추경정국에서 있는지 없는지 그림자행보를 하던 대구 미통당은 329일 선대위발대식에서 이럴 거면 왜 대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이냐며 코로나사태까지 정쟁수단으로 일삼는 태도를 보였다.

 

최근 만민중앙교회를 포함, 대규모시설 집단감염 태반이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와중에도 황교안대표는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교회 내에서 코로나감염병이 발생한 사실도 거의 없다고 한다고 발언했다가 물의가 일자 입장을 바꿨다.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시 해야 할 미통당이 평소에는 삭발행보, 큰절사죄행보, 그림자행보를 보이다가 선거 국면에서도 먹통행보를 보이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유권자들이 지역주의사고로 자신들을 찍어둘 것이라는 과신 때문은 아닌지 묻고 싶다.

 

2020. 4. 3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미래준비 대구시당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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