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TK, 경선과정 온갖 불탈법에 대구시민 분노한다!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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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12:55
자유한국당 TK, 경선과정 온갖 불탈법에
대구시민 분노한다!
최근 대구지역 경선에 불법 착신전화 개설의혹이 불거져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사실관계 확인중인 가운데 오늘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경선 모바일 투표에 대학생과 취준생들이 동원됐다는 의혹이 방송사 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
도대체 자유한국당 불탈법의 끝은 어딘가? 어제오늘일이 아닌 TK지역 자유한국당의 불법선거에 대구시민은 분노한다!
특히 이번 사태가 대구시장 경선과정과 연관이 있는 만큼 권영진 시장의 자격미달이 충분히 의심되는 상황이다. 대구지검에서도 28일, 권영진 시장의 선거법위반 관련해 혐의에 따라 기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자유한국당의 경선과정에서 발생한 이 같은 불법행위들이 그저 의혹인지 사실인지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신속히 조사에 착수해야하며 만일 사실로 밝혀질 경우 반드시 엄중한 처벌이 뒤따라야한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이재용)은 자정의 노력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자유한국당의 오만과 몰염치한 행태를 규탄한다. 더 이상 대구는 자유한국당의 텃밭이 아니다!
2018. 5. 29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