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매우 환영

이재명 후보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매우 환영

- 이재명 후보 ‘당선 1호 지시사항으로 코로나 피해 긴급 구제 특위 설치할 것’ 밝혀 -

이재명 후보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 직후 제1호 지시사항으로 코로나 피해 긴급구제 특별 위원회를 설치해 대응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코로나 방역과 관련해서는“당선되면 3월 10일부터 거리두기를 완화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은 자영업자·소상공인 320만 명에게 방역지원금 300만 원 지급 등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 지원을 위한 14조 원 규모의 추가 경정예산을 처리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는 “추경에서 부족한 부분은 선거 이후 경제 부스터샷으로 대거 보완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대구대전환선대위는 이러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에 대해서 매우 환영합니다.

앞서 대구대전환선대위는 대구가 자영업자의 비율이 전국 2배 수준으로 높은 반면에 지난해 감소 비율이 전국 최대로 그만큼 대구가 더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정책은 코로나 19로 누구보다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해 대구 시민들에게 작으나마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2022. 2. 21

더불어민주당 대구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