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63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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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 16:14
4·19혁명 63주년을 맞아
-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나라,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 -
내일(19일)은 4·19혁명이 63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일이다. 독재에 대한 항거와 자유를 향한 끊임없는 저항으로 민주주의를 지켜온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깊이 새기며, 유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린다.
63년 전, 전국의 시민과 학생들은 이승만 독재정권을 향해‘이승만 하야와 독재정권 타도’를 외쳤고 마침내 독재의 아성을 무너뜨린 날이다.
4·19혁명은 부마항쟁, 5.18민주화항쟁, 6월항쟁, 촛불혁명으로 다시 일어섰다. 이에 우리 헌법 전문은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4·19혁명의 정신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는 헌법적 가치이다. 하지만 현 정부가 들어서며 4·19혁명의 정신인‘자유와 민주, 정의’는 보이지 않으며, 민주라는 이름으로 법치가 훼손되고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대구민주당은 4·19혁명 정신을 받들어 민주주의가 완성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023. 4. 18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