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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보도

둘이 하나가 되는 부부의 날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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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하나가 되는 부부의 날을 축하합니다.

 

 521일은 부부의 날로 연유는 이렇다. 5월은 가정의 달이고 21일은 둘이 하나가 되는 날이라는 의미로 부부의 날로 지정되었다.

 

 세상의 모든 가정의 시작은 부부로서 출발을 한다. 생판 모르는 둘이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고 키우며 인생의 희노애락을 지나 황혼의 들녘으로 나아간다.

 

 서로에게 기대주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웃고 함께 슬퍼한다. 서로 지독히도 싸우다가도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또 손잡고 화해하고 그런다.

 

 세상 일도 그렇다. 아무 것도 아닌 것가지고 엄청 싸우지만 잘못을 말하는 타이밍을 놓쳐서 사이가 틀어지고 그런다. 부부 사이도 마찬가지다. 사소한 일로 사이가 틀어져 이혼을 하고 가정이 무너지는 그런 일이 얼마나 많은가?

 

 생각해보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부부 사이는 더 그렇다. 오죽하면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고 하지 않던가?

 

 오늘 부부의 날을 맞아 서로에게사랑합니다.”라는 말을 해보면 어떨까? 우리는 사랑이라는 말을 너무 잊고 지내는 것은 아닐까?

 

2023. 5. 21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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