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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보도

발로 뛰며 시민의 곁에 있겠습니다. 당원이 모이는 대구시당을 만들어 갑니다.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0 663

발로 뛰며 시민의 곁에 있겠습니다.

당원이 모이는 대구시당을 만들어 갑니다.

 

 대구민주당은 지난 68()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아파트 관리비 개선과 전세 사기 피해자를 돕고 대책 마련을 위해 두 개의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였다.

 

 특별위원회 설치는 전국 민주당 시도당 중에 대구시당이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지방의원 전체총회에서 결정되었다.

민주당 지방의원들이 현안 대응과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의제를 설정해서,

특위 구성하여 3개월을 활동하고,

결과보고서를 작성 기자회견 진행으로 시민에게 성과를 보고한다.

 

 첫 번째 의제는 대구 전역 아파트관리비 절감을 위해 아파트관리비개선특별위원회로 위원장은 박종길 대구시당 자치분권위원장이자 달서구의회 복지문화위원장이 선임되었다.

 

 전국 지자체에서 산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아파트관리비개선과 관련하여 대구시당은 대구시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관리비 남용을 막고 개별 가구 관리비를 절감하고자 논의를 시작한다. 위원들은 8개 구, 군의 당 소속 지방의원들로 구성된다.

 

 두 번째 의제는 대구 전세사기특별위원회로 남구 의회 원내대표인 이정현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주었다.


 대구에서도 파장이 큰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사례를 모집하고 대구시의 대책을 촉구하며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와 연계하여 간담회 개최하는 등 노력하고자 한다.

 

 나아가 당원과의 소통의 장도 마련하였다. 8() 오후 7~930분까지 2시간 30분 동안 약 50여명의 권리당원들과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명을숙론회로 정하고 사전에 당원들이 질문을 선정, 질의하면 시당위원장과 청년대학생위원장이 해당 질의에 대해서 번갈아가며 답변을 하였다.

 

 이날 행사 결과로 당원들의 참여 열의가 굉장히 큰 것을 확인하였고 정례적인 모임을 요청하였으며 시당도 적극 호응하였다.

 

 대구민주당과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은 당사 이전을 시작으로 2023년을 대구민주당 대도약의 해로 삼았다. 그러나 대도약은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야 가능한 일이다. 더불어 대구민주당은 대구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요약해보면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은 2211월 매천시장 화재복구비용 국비 확보를 시작으로 12월에 대구시 예산 통과를 위해 우원식 예결산위원장을 면담하였고 TK신공항 특별법 통과를 위해 국토위 김민기 위원장과 최인호 간사와의 면담을 통해 대구시민들에게 즉시 보고하였다.

 

 달빛 동맹을 공고히 하고자 문재인 정부 때 결정하였던 내륙철도 조기 착공을 위해 이재명 대표를 설득하여 올해 예타 면제를 하겠다는 것을 대구에서 발표하도록 요청도 드렸다. 오래 걸리지만 오래가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대구민주당은 부단히도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2023. 6. 11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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