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당,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 개최

대구시당,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내일(4일) 오후 4시, 김대중홀에서 전세 사기 피해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앙당 ▲박주민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서울 은평구갑 국회의원/재선)과 ▲권지웅 전세사기 고충 피해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대구시당 ▲강민구 위원장, ▲이정현 전세사기피해특별위원회 위원장(남구 의원) ▲최홍린 위원(달서구 의원), ▲강민욱 위원(남구 의원), ▲안평훈 위원(동구 의원), ▲오영준 위원(북구 의원), ▲정대현 위원(수성구 의원), ▲양은숙 위원(달성군 의원), ▲황선행 위원(달성군 피해자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신창섭 위원(북구 도시재생센터장), 그리고 대구 전세 사기 피해자분들이 참석하여 깡통전세, 역전세 등으로 인한 피해 실태를 청취하고 그에 따른 지원대책 등을 논의한다.

  강민구 위원장은 “전세 사기로 고통받는 분들의 어려움을 듣고 그에 따른 실질적 방안 마련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현명한 지원책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2023. 7. 3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