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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구·군 기초단체, 순회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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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구·군 기초단체, 순회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14, 중구청 시작으로 각 기초단체 순회 예정 -

- 대구시민을 위한 현안에 앞장서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어제(14) 오후 130,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중구청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강민구위원장을 비롯하여 허소 중·남구지역위원장(내정자), 안재철 중구의원, 배진형 정책실장, 박정희 대외협력국장이, 중구청에서는 류규하 중구청장, 정종현 비서실장, 김원태 기획조정실장, 오연미 예산팀장이 참석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구청까지 오셔서 감사하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대구시민들을 위해 함께 공유하면 좋겠다.”라며 현재 주차난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큰 중점 현안이다. 대구의 명물 서문시장과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경북대병원,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국채보상공원에 주차장을 조성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중구청의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했다.

 

  강민구위원장은 오늘의 주요 현안 공유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상승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대구 민주당은 오로지 대구시민만 보며 달려왔다. 매천시장 화재 복구 비용 확보, TK신공항 특별법과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공동발의에 민주당 의원 170명 전원 서명 등이 성과이다.”라며 중구의 주요 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제 중구청 예산정책협의회를 시작으로 중구청 외 8개 구·군을 순회하며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질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더불어민주당-대구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민주당은 대구시민들에게 필요한 주요 현안이 무엇인지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살피며, 대구시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23. 8. 15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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