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시장 국비 34억의 행방을 찾겠습니다.

매천시장 국비 34억의 행방을 찾겠습니다.

  24일과 25일 매일신문, 25일 영남일보에 보도된 매천시장 상인의 고통이 심각하다.

  화재 발생 후 1년이 지난 지금 대구시의 행정 속도가 너무 느리다. 경찰의 조사가 오래 걸린 탓도 있지만 경찰 조사와는 별개로 행정에서 처리하고 집행해야 할 일들이 있다.

  다른 절차라면 몰라도 최근 대구시에서 시행하는 적극 행정의 취지를 볼 때 화재 상인에게 1년은 길어도 너무 길다. 나아가 올해말 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설립되는 것을 볼 때 이 문제는 공사 설립 전에 반드시 마무리 지어야 한다.

  대구민주당은 내일 10 27일(금) 오후 1시에 화재대책위원회 관계자를 만나러 매천시장을 방문한다. 내일 방문에는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 신동환 대구 북구(을)지역위원장, 장윤영 대구 북구의회 원내대표, 한상열, 최우영, 채장식, 김종련, 오영준 의원이 동행한다.

  나아가 대구민주당이 확보해준 매천시장 화재 복구비용 34억의 용처도 찾아볼 예정이다. 대구 언론의 많은 취재를 요청 드린다.

2023. 10. 26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