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승리! 대구 민주당 총선기획단 기자회견 개최
2024 총선승리!
대구 민주당 총선기획단 기자회견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오늘(21일) 오후 2시,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대구 민주당 총선기획단 구성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강민구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정현 총선기획단장(남구의원), ▲최홍린(달서구의원)·오영준(북구의원)부단장, ▲강민욱(남구의원)·안평훈(동구의원)·정대현(수성구의원)·이영빈(달서구의원)·서보영(달서구의원)위원이 발탁되어 내년 총선을 위한 전체적인 방향에 대해 말했다.
강민구시당위원장은 “대구에서 총선을 쉽지 않다.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해도 거인의 한 걸음 보다 작다. 대구시민의 마음을 잡기 위해 분주하게 다녔다고 하지만 그 마음을 알 길이 없다. 하지만 시민의 인식도 흘러가는 시간 속에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정치인을 보는 기준도, 능력도 모두 변하고 있다. 대구 민주당도 그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해 이번 총선기획단을 전원 청년 지방의원으로 구성하였다. 청년 지방의원 여덟 분은 이번 총선기획단을 맡아서 대구의 미래를 재구성하여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한 걸음 더 뛰는 대구시당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정현 총선기획단장(남구의원)은 “대구 민주당의 총선기획단의 이름을 리브랜딩(Re:Branding)이라 지었다. 그 의미로는 대구 민주당은 대구시민 옆에서 항상 함께 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미다. 선거철 이슈로 반짝이는 것이 아닌 대구시민 옆을 계속 지키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 이어 리브랜딩 총선기획단의 역할로 양극화 정치의 정쟁이 아니라 더 나은 대구를 만들기 위한 길을 모색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민주당은 대구의 발전을 위해 매천시장 화재 복구 예산 확보부터 올해 대구시와 9개 구, 군 기초자치단체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 하고 중앙당에 대구 예산을 건의하고 뛰어다녔으며, 그 결과로 일부 정부 미반영 예산을 반영시켰다.
더 나은 대구, 더 나은 대구시민의 삶을 위해 매일매일 열심히 하고 있다. 대구시민 속으로 민주당이 스며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2023. 11. 21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