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도 개편의 제1명제는 '지역주의 타파'입니다.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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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09:29
선거제도 개편의 제1명제는
‘지역주의 타파’입니다.
영남권민주당 5개 시도당(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총선 출마자 78명은 오늘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선거제도 개편 촉구 기자회견을 한다.
오늘 기자회견은 지난 11월 28일에 국회에서 진행했던 대구민주당 단독 선거제 개편 촉구 기자회견의 2탄으로 이번에는 영남권 총선출마예정자들의 결의를 모아서 진행하는 행동이다.
부산에서는 서은숙 최고위원(부산시당위원장), 대구는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 울산은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경북은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 경남은 김두관 경남도당위원장(국회의원)과 각 지역에서 추가로 참석을 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영남민주당 5개 시도당은‘선거제도 개편의 제1명제는 지역주의 타파’로 이야기 할 예정이며 영남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 호남에서 국민의힘 지지하는 것이 잘못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번 선거제도 개편에서 한쪽 날개로만 나는 영호남의 정치 독재를 반드시 깨야 한다.
대구민주당이 주도하여 진행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영남의 모든 출마자들의 염원을 담아 촉구하고 선거제도 논의하는 과정에서 행동하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2023. 12. 20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