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도시, 대구' 의 명성이 무색하다.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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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11:21
‘교육도시, 대구’의 명성이 무색하다.
‘교육도시, 대구’의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학교급식단가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19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공개한 ‘2023~2024년 전국 교육청 초등학교 급식 식품 단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평균 3,664원보다 244원 낮은 3,420원으로 나타났다.
학교급식은 단순 먹거리가 아니라 자라나는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고 나아가 대구를 이끌어갈 미래인재들에 대한 올바른 투자이다.
밥이 부실하면서 어떻게 공부가 되고 신체도 성장할 수 있겠는가? 대구시와 교육청은 서로 협력하여 최소한 전국 평균 수준으로 높여 부실급식을 막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요구한다.
대구시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교육분야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한다.
2024. 2. 20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