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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남구 도태우 예비후보, 사퇴 촉구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0 650

중구남구 도태우 예비후보, 사퇴 촉구 기자회견

- 쿠데타 옹호, 5.18 막말까지.. 시민을 위한 정치인자격 없다. -

 

  대구 민주당 총선 후보들은 오늘(14) 오후 230, 2호선 경대병원역 4번 출구 앞에서 국민의힘 중구남구 도태우 예비후보의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강민구 수성구() 예비후보자(대구시당위원장), 허소 중구남구 예비후보자, 박정희 북구() 예비후보자, 김성태 달서구() 예비후보자, 박형룡 달성군 예비후보자가 참석했다.

 

  강민구 수성구() 예비후보자(대구시당위원장)도태우 예비후보에게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실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5.18 북한군 개입 막말까지 한 도태우 예비후보는 이미 정치인으로서 자격 미달이다.” 이런 후보를 살려 놓은 이유를 한동훈 위원장과 국힘당은 설명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나아가 대구민주당 총선 후보들은 난교 공천, 여론조작 공천, 이토 히로부미 공천, 돈 봉투 공천, 채 해병 공천, 탄핵 공천, 5·18망언 공천에 대해 한동훈 위원장에게 분명하게 요구하고 분명한 답을 요구한다.

 

  대구와 광주는 달빛동맹으로 서로가 이어져 TK신공항, 광주 군공항이전, 달빛고속철도 추진, 경제공동체 추진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국민의힘은 도태우 예비후보를 사퇴시켜 달빛동맹의 신뢰를 쌓아주길 바란다.

 


2024. 3. 14

대구민주당 총선 후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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