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오만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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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17:52
이러니 오만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대구 중남구 김기웅 후보 사무실에 벌써‘당선을 축하드립니다.’화분이 버젓이 있다는 오늘 자 오마이뉴스 기사는 충격이다.
이러니 오만하다고 하는 것이다. 지금 대구 전역에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이 아니다. 선거기간 동안에 각 지역 국힘당 후보들 얼굴을 본 적이 없다는 시민들의 발언이 줄을 잇고 있다. 더구나 낙하산 3총사는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낙하산 3총사가 가장 얼굴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중평인 것 같다.
더구나 대구 중남구는 국힘당이 경산과 더불어 가장 접전 지역으로 분류한 지역이다. 가장 접전 지역의 후보 사무실에‘당선을 축하드립니다.’화분이 있으니 이 후보가 왜 열심히 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국민의힘이 대구에서 강세라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선거기간 동안에는 겸손해야 한다. 이 기간마저 지역을 돌아다니지 않는 것은 후보는 말할 것도 없고 시민들도 다방면으로 생각해야 한다. 소위‘작대기당선론’이 그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소 후보는 오늘도 중남구를 샅샅이 돌아다니고 있다. 대구에서 파란은 중남구부터 시작할 것이다.
2024. 4. 5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