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TK특위>, 대구시가 협력 요청한 33개 사업 중 15개에서 성과 여당정책위원회와 긴급대책회의도 물…

더불어민주당 <TK특위>, 대구시가 협력 요청한 33개 사업 중 15개에서 성과

여당정책위원회와 긴급대책회의도 물산업클러스터 등 예산확보에 기여

남칠우 시당위원장 “‘시민에 봉사하는 민주당프로그램’ 계속해나갈 것”

지난 12월 7일 통과된 대구시 예산은 당초 정부안보다 1,817억원이 증액된 3조 719억원으로 확정. 이는 2018년도 국비 확보액 3조 43억원보다 676억원 증가한 것으로 대구가 역점 추진해온 신규사업이 다수 반영(55건, 1,812억원)된 결과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대구시의 국비예산 확보과정에서 남칠우위원장이 제안하여 성사된 대구시당-대구광역시 예산정책간담회 개최(11월 23일)와 중앙당차원의 TK특위 개최 외에도 지난 12월 3일 대구시 요청으로 김우철 사무처장이 주선한 대구시예산팀-민주당 정책위 간의 긴급대책회의(12월 3일) 등을 통해 대구시 역점사업 국비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바 있다.

대구시는 지난 11월 12일, 11월 23일, 12월 3일 등 두세 차례 이상 19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대구시당에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주요 증액 필요 33개 사업과 주요 현안사업 10개가 그것이다. (자료별첨)

대구시당이 그간 중앙당 TK특위에 요청하고 정책위원회와 대책회의 등을 통해 관철한 19년도 예산현황은 표와 같다. 이중 √표한 5-6개 사업은 중앙당 국토교통전문위원 출신인 김우철 시당사무처장이 ‘예산전문위원 등과 긴급대책회의(사진)’에서 과제 강제할당 등 노력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가 협력 요청한 33개 사업 중 국비예산 반영 현황>

(단위: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