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수원 이전 비용 절약하면 유전 시추공 11개를 더 뚫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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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16:09
취수원 이전 비용 절약하면
유전 시추공 11개를 더 뚫을 수 있습니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은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막대한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12월 탐사시추를 시작한다. 1개의 시추공을 뚫을 때마다 1000억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며, 이 작업을 최소 5번 정도 시추해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말한대로 충분한 매장량을 확인한다면, 대한민국은 산유국이 된다.
이러한 국가 100년 대계에 홍 시장의 대승적 결단(?)으로 국책사업을 도와주면 어떨까?
어차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하는데 몽니부리지 말고 원안대로 구미해평취수원으로 이전(약 4천억 원)하고 안동댐취수원으로 가는 비용(1조 5천억 원)을 아껴 차액 약 1조 1천억 원으로 시추공 11번을 더 뚫어 홍 시장이 대한민국 산유국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밑거름이 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홍 시장의 대승적 결단(?)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2024. 6. 5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