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신년 단배식 ‘2020년 총선 승리!’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신년 단배식 ‘2020년 총선 승리!’
2019년 새해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1월 2일(수) 오전8시 30분 우리나라 최대 독립유공자 묘역인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애국선열들에게 헌화와 묵념을 했다.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 홍의락 북구을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상무위원, 상임고문 및 고문단, 지방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어 오전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당사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신년 단배식을 진행하였다.
신년 단배식에서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은 “우리의 대의를 위해 2019년은 화합하고 하나 되는 대구시당이 되어야한다. 우리가 목표하는 2020년 총선 승리 2022년 정권 재창출의 선봉에 우리 대구가 다시 한 번 우뚝 설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읍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홍의락 북구을 국회의원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 건국 100주년의 뜻깊은 해다. 지난 해 우리는 수출 6000억불이라는 고지를 달성했다. 그러나 세계 7위 수출대국으로서의 위상이 내수와 전혀 연결될 수 없는 경제구조를 갖고 있다. 이 경제구조를 바꾸려고 문재인 정부 지난 1년 동안 많이 노력하였다. 아직 부족하지만 방향이 옳기 때문에 분명이 극복하고 우리는 성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당원 동지들께서도 지금처럼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함께 나가자”고 전했다.
남칠우 대구광역시당위원장, 홍의락 북구을 국회의원에 이어 민주당 대구시당의 산 역사인 장문상, 강창덕 상임고문의 새해 덕담과 선배 당원들에게 드리는 우영식 청년위원장의 신년 인사, 2019년 탄탄한 총선준비를 기원하는 시루떡 커팅 순서가 진행되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2019년을 맞아 오는 1월 12일(토)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동성로 대백 앞 무대에서 ‘민주당 데이(Day)’행사를 개최한다.
2019. 1. 2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