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5당, 윤석열 정권 국정농단 규탄 시민대회 개최
야5당, 윤석열 정권 국정농단 규탄
시민대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오늘(21일) 오후 7시, 동성로 CGV 대구한일 앞(구. 한일극장)에서 조국혁신당, 진보당, 정의당, 녹색당과 함께 윤석열 정권 국정농단 규탄 시민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집회에는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과 12개 지역위원장, 지방의원을 비롯하여 차규근 조국혁신당·황순규 진보당·한민정 정의당 등 야5당 당원 약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집회에서는 ▲김건희 관련 의혹과 특검법 거부, ▲국민 여론을 무시한 거부권 남발, ▲권력형 비리와 국정 농단 등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권을 강력히 규탄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의힘이 특검법 재의결에 찬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다.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국민들은 대통령실의 권력 남용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의 국정농단을 더이상 방치할 수 없으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행태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민주당은 야권과 힘을 모아 특검을 통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국정농단을 철저히 규명하고, 민주주의와 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끝까지 국민과 함께할 것이다." 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1월 11일부터 대구 전역 36곳에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서명대를 운영하였고 이를 11월 28일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정권의 국정 농단과 국정 파탄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024. 11. 21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