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 현장 최고위원회의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구 현장 최고위원회의 개최

더불어민주당은 12월 2일(월) 오전 9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중앙당 이재명 당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김민석·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주철현·송순호 최고위원, 김윤덕 사무총장을 비롯한 중앙당 지도부가 참석하고 ▲대구시당에서는 허소 시당위원장과 12개 지역위원장들이 자리해 대구 경제·민생의 어려움과 극복방안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허소 대구시당위원장은 “이번 국회 상임위에서 지역사랑상품권 2조 원 예산을 반영했다고 한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민생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다. 특히 대구는 지역 경기가 매우 어렵다. 지역사랑상품권 2조 원 예산이 대구의 소상공인지원과 지역 민생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풀어준 것 같아 참으로 기쁘다. 이 예산이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민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성과들을 민주당에서 많이 만들어 보고싶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 경제 침체와 민생의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책성과를 내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민생이 곧 정치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점을 명심하겠다.

2024. 11. 28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