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소식/보도 > 논평/보도
논평/보도

민주당 대구시당, 진짜 대한민국 대구시당 선대위 출범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0 43

민주당 대구시당, 진짜 대한민국 대구시당 선대위 출범

국민을 살리고 헌정을 수호하는 대통합 선대위로 대구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겠다.”

 

100여 명의 대규모 인선... 대구 각계 전문가 및 시민사회 인사 대거 참여

허소·최연숙·홍의락 3인 총괄선대위원장 체제, 전방위 지역 전략 착수

경제·법조·의료·안보·교육·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 전문 인력 결집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허소)은 오늘(6) 오전 11,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진짜 대한민국 대구 선대의 인선과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출범한 대구시당 선대위는 총괄 및 상임선대위원장단을 포함해 100여 명의 전문 인력과 다양한 직능 및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통합 선대위를 구성함으로써, 대구에서 대선 승리를 이끌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총괄선대위원장에는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최연숙 전 국회의원 홍의락 전 국회의원 총 3인이 공동 선임되었다. 최연숙 전 의원(국민의힘)은 영입 인사로 38년의 간호사 경력을 가진 대구 코로나 방역을 저지시킨 의료·보건 전문가이다. 또한, 홍의락 전) 의원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민주당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하였다.

 

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육군군수사령관을 지낸 안보·국방 전문가 정항래 예비역 육군 중장,

친환 첨단 섬유 소재 기업으로 대구 섬유 산업의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성 기업인 황규이 리턴투네이처생활과학연구소 대표,

정세균 국회의장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역임한 이승천 전)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30년 넘게 경제학을 연구한 김재훈 대구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사단법인 전태일의친구들 이사장을 역임한 이재동 전)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무총리 산하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최봉태 법무법인 삼일 대표 변호사,

민주평통 중앙상임위원을 역임한 김현근 전)민주통합당 대구시당위원장,

대구 민주시민 청년조직 대경파란의 대표를 맡고 있는 장대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홍보소통위원장 등 총 8인이 이름을 올렸다.

 

외에도 경제, 법조, 보건의료, 안보·국방, 노동, 교육, 청년, 여성, 시민사회 등 대구 각계의 전문가, 활동가, 지역 대표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총 100여 명이 선대위에 합류해 현장 중심형, 시민 참여형 대선 전략을 가동하게 된다.

 

허소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비상계엄 시도는 헌법과 민주주의를 부정한 충격적인 폭거였다. 오는 63일 대선은 이를 단호히 극복하고 국민주권과 헌정질서를 회복할 결정적 기회다. 진짜 대한민국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대구경북 출신으로 대구경제를 되살릴 준비가 된 유일한 후보, 이재명을 시민들께 널리 알리고 그의 확고한 비전과 실천 의지를 전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연숙 총괄선대위원장은 대구는 현재 상용직 월 임금, 근로여건 만족도, 문화기반 시설, 여가생활 만족도, 삶의 만족도 등 주요 지표에서 모두 전국 8위에 머무르며 청년 유출과 고령화 심화로 위기를 겪고 있다. 그러나 변화는 가능하며, 기회는 열려 있다. 이재명 후보는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안전, 회복과 성장, 통합과 행복이라는 네 가지 실천 가치를 통해 대한민국을 새롭게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이 네 가지 가치야말로 대구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열쇠이며, 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다. 대구가 잘먹고 잘사는 변화에 이재명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홍의락 총괄선대위원장은 대구시민의 자존심이 깊이 상처받았다. 윤석열 전)대통령은 탄핵당하고, 홍준표 시장은 책임을 회피했다. 이 위기의 순간, 대구의 미래를 위해 유능한 리더 이재명이 필요하다. 이재명 후보는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미래를 준비할 줄 아는, 대구를 다시 일으킬 준비된 인물이다. 이제 대구도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 이재명과 함께 대구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구시당 선대위 기자회견에 앞서 대구 12개 지역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국민의 삶을 지키고 대구 경제의 회복을 위해 마음을 모으며, 대선 승리를 향한 굳은 의지를 다지는 당원 결의대회를 열었다.

 

0 Comments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