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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의 웃음과 조용한 자비가 대구를 밝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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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의 웃음과 조용한 자비가 대구를 밝히는 날

 

 

 

오늘은 제103회 어린이날이자,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이다.

 

같은 날에 만난 아이들의 웃음과 부처님의 자비는 서로 다른 모습 같지만 결국 하나의 마음을 가리킨다.

 

그 마음은 생명을 존중하고, 약자를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바라는 마음이다. 아이 한 , 한 명의 꿈이 소중하고, 모든 생명의 고통에 마음을 여는 사회야말로 부처님이 말씀하신 자비로운 공동체이며, 우리가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할 미래다.

 

린이의 마음이 곧 부처님의 마음이다. 그 순수한 마음은 세상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연민과 희망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한다. 우리는 그 마음을 따라, 더 따뜻하고 평화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낮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차별과 소외 없는 대구, 아이와 어르신 모두가 존중받는 대구, 서로의 아픔을 보듬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

 

오늘, 부처님의 자비와 아이들의 웃음이 대구 곳곳에 가득 퍼져,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환히 밝히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한다.

 

2025. 5. 5.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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