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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당 민주당 가입 평소보다 15배 증가 '추천인 조희대'로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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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당 민주당 가입 평소보다 15배 증가,

추천인 조희대로 정치 풍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5월 첫 주 입당 신청 900여 건, 평소 대비 15배 급증

추천인 조희대‘.. 사법부의 선거 개입에 대한 분노를 풍자로 승화시켜

대구시당 선대위, ”대구 민심의 변화, 정권 교체 요구의 목소리가 커져

 

 

짜 대한민국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이하 대구시당 선대위)51일부터 9일까지 대구 지역 내 신규 입당 신청이 900여 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평소 입당자 수 대비 약 15배 이상 급증한 수치로, 유례없는 입당 러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입당 급증은 지난 51일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직후부터 본격화되었다. 판결 직후 대구시당 당사를 직접 찾아 입당을 신청하는 시민들도 급격히 늘었으며 온라인 신청 역시 폭증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입당원서 내 추천인란에 조희대대법원장 이름을 적은 신청자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점이다. 보통 온라인 입당 신청 시 추천인란은 비워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상당수 신청인이 조희대라고 기입했다.

이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주도한 대법원의 정치 재판에 대한 분노를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당 선대위는 이번 현상을 사법부의 선거 개입 시도에 대한 대구 시민들의 분노와 정권 교체에 대한 절박한 열망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전통적으로 보수 강세 지역으로 알려진 대구에서 민주당 입당자가 이처럼 급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에 대한 지역 내 불만이 심화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허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대구 민심이 바뀌고 있다. 더는 지역을 특정 정치 세력의 안방으로만 둘 수 없다는 시민들의 의지가 분명해지고 있다, “다가오는 6·3 선 국면에서 대구 시민들의 변화된 의지가 큰 파급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 5. 9.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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