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민생경제포럼, "침체된 대구 경제 살릴 유일한 해답은 이재명"
대경민생경제포럼,
“침체된 대구경제 살릴 유일한 해답은 이재명”
- 대구 중도보수 민생시민사회단체, 이재명 후보 공식 지지선언 -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중도보수 시민단체인 ‘대경민생경제포럼(이하 포럼, 상임대표 이재우)’은 12일 오후 2시,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포럼은 정판규 상임공동대표를 포함해 지역 경제계, 자영업자, 청년 활동가 등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지 선언문을 발표하고, “경제에 강하고 민생에 진심인 이재명 후보만이 침체된 대구경제를 다시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대경민생경제포럼은 “대구는 산업화의 주역이었지만, 지금은 30년 가까이 전국 최하위 경제성장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청년 유출, 자영업 붕괴, 인구 감소, 생활비 부담 등 민생 전반이 무너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포럼은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국가균형발전 ▲지역경제 회생 ▲자치분권 확대 공약이 침체된 대구 경제에 ‘실질적 처방’이 될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포럼은 또한 이재명 후보의 리더십에 대해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민주당 당 대표를 지내며 말이 아닌 실적으로 증명한 유일한 후보”라며 “진영을 넘는 통합의 리더십과 강한 실행력을 갖춘 이재명 후보만이 지금의 위기를 타개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대경민생경제포럼은 “이재명 후보는 민생에 진심이고, 위기 속에서도 결단할 줄 아는 지도자”라며, “대구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당부했다.
※첨부[지지선언 사진 3p]
※지지 선언 주요 인사 명단
▲정판규(성서발전협의회장), 이재우(주식회사 에너지노회장),
▲김재수(전,태극라이온스크럽회장),
▲권오영(대구광역시 고등학교 학부모연합회 상임대표),
▲박 용(전, 달서구새마을금고 회장),
▲김기문(사단법인 ITF태권도협회장),
▲김석영(에터미 행복나눔센터장),
▲박갑용(고모령 예술단장),
▲권종열(전, 한국국토정보공사 전국노조위원장),
▲오광호(전, 달서아파트연합회장)
상임공동대표 정판규 외 회원 115명
2025. 5. 12.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