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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대구 방문... “위기 극복의 DNA는 대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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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대구 방문... “위기 극복의 DNA는 대구에 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522() 대구를 찾아 경제 회복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민생경제 회복의 해법을 제시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730분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서 대구는 역사적으로 국난 극복의 중심지였다, “이제는 내란을 일으킨 세력과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이 맞서는 6.3 대선에서 또다시 대구가 새로운 해답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모두발언에서 박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3년의 실정은 민생 파탄과 경제 폭망이었다실용과 유능의 정치로 국민의 삶을 다시 살릴 사람은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한 작년 123일 발생한 계엄 사태를 언급하며 이번 대선은 내란을 막은 국민과 내란을 일으킨 세력의 대결이라며, “헌정질서 수호와 국민통합을 위해 반드시 진짜 대한민국이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조찬간담회를 마친 뒤, 오전 950분에는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HD현대로보틱스(대구 달성군)를 찾아 AI로봇 공약과 관련된 산업현장을 방문하고, 오전 1050분에는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대동모빌리티 S-Factory를 방문하여 미래농업 및 수출기업 지원정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수출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미래모빌리티와 스마트농업 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도 논의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박찬대 위원장을 비롯해, 허소 대구시당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박형룡·이준혁 공동선대위원장, 김보경 총괄선대본부장, 양은숙 국민참여본부장, 박영동 달성군의원, 오영준 대변인이 동행했다.

 

박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시절 95% 이상의 공약 이행률, 부채 감축과 지역화폐 확대 등으로 유능함을 이미 증명했다보수와 진보를 넘어 민생과 경제, 평화를 실용적으로 살릴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대구가 다시 한 번 위기 극복의 DNA를 발휘해 줄 것이라 믿는다“6.3 대선을 통해 분열과 갈등을 넘어 국민통합과 민생 회복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2025. 5. 22.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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