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진 시당위원장 기자회견문]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대구 유치, 민주당은 합니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대구 유치, 민주당은 합니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대구 유치, 민주당은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김대진입니다.
오늘 우리 민주당 대구시당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유치를 환영하고 이 소식을 대구시민 여러분께 알려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유치한 대구 로봇테스트필드는 대구가 로봇 집적 산업지로서, 미래를 다시 힘차게 열어갈 동력을 확보했음을 말씀드립니다. 대구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함께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전임 이낙연 대표 시절, 대구형 뉴딜 산업빅데이터 실증 도심융합 특구 지정(경북도청 후적지 개발)과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예타 면제를 관철시켰고,
현 송영길 대표는 ‘달빛내륙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켰습니다. 대구시민에게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환경부와 대구시, 경북도가 손을 잡고 대구 취수원 이전도 이제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이 많은 성과를 위해 중앙에서는 김부겸 총리께서, 대구에서는 홍의락 경제부시장이 상호 소통하고 논의하면서 대구의 미래와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두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우리 대구 경제발전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2030년까지 로봇기업 662개사, 고용 11,799명, 매출액 4조 2천억 규모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2019년 대비 기업(202개)은 300%가 늘어나고, 고용(2,512명)은 400%, 매출액(7,328억)은 600%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우리 대구가 물산업과 더불어 최첨단 디지털 그린 뉴딜의 전진기지가 될 것입니다.
저희 민주당은 끊임없이 말이 아닌 발로 뛰고 행동으로 보여준 실천으로 얻은 성과를 대구시민께 알려드리고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대구 경제발전의 재도약을 향한 다양한 방법과 지혜들이 모아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실천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우리 대구시민의 잠재력과 의지를 받들어 큰 걸음 내딛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대구 유치를 환영하면서 240만 대구시민과 함께 민주당은 지금까지 우리 대구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대구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1년 8월 13일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김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