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목) 대구 현안관련 언론보도
7월 12일(목) 대구 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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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취수원 이전’ 갈등 불씨 더 키우는 대구·구미 국회의원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을 둘러싸고 지역 정치권이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면서 정략적으로만 접근, 문제 해결을 더 꼬이게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짐. -한국당 안에서도 대구 취수원 이전을 두고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 불협화음 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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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대구시 '취수원 이전 추진단' 이달 말 발족…경제부시장이 직접 관장 -현재 물관리과 수자원개발팀(5급)을 격상시켜 추진단(4급)을 만든 뒤 경제부시장이 직접 관장하는 부서로 만든다는 계획, 추진단은 총 8명으로 구성되며 정책홍보팀(4명)과 이전계획팀(3명)으로 나뉠 전망 -정책홍보팀은 중앙부처 및 경북도·구미시 협의를 비롯해 대구·구미 민간협의회 운영,취수원 이전 논리 개발, 시민 소통 및 대국민 공론화 과정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 이전계획팀은 취수원 이전 계획,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수질 조사·분석 및 수량 검토, 취수원 이전사업 지원, 댐‘강변여과수 등 대안 검토 등의 업무 -대구시는 이달 말 경남 창원에서 열릴 예정인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주관 영남권 5개 광역단체장 회동에서 낙동강 지역 물 문제 해결은 물론 대구 취수원 이전문제에 대한 해법 등을 논의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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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취업자 수’대구 14·경북 9개월 연속 줄어 -11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을 보면 대구의 취업자수는 124만3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9천명 감소함. 대구의 취업자 감소세는 2017년 5월(-1만2천명)이후 14개월째 계속되고있음 -제조업 일자리 부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침. 제조업 취업자는 작년 같은 달 대비 12만6천명 줄어 석달 연속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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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대구시 요청 사업 대부분 일자리와 무관…정부 설득 하겠나” -11일 열린 ‘대구시‧국회의원 보좌진 2019년 국비 확보 간담회’에서 대구시가 지역 정치권에 협조를 요청한 주요 현안사업 대부분이 현 정부 최대 화두인 일자리 창출 효과와 동떨어져있다는 ‘뼈있는 농담’, 대구시 현안 대응에 아쉬움 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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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문] 대구시 신청사 이전 본격 추진 -權 시장, 민선 7기 취임회견 ‘입지 선정 공론화위 통해 빠르면 내년 상반기 결정 옛 도청 자리로 이전하면 부지 매입비 211억은 시비로 지급할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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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빗발치는 소음, 악취 민원…주택가 가까운 기피시설에 잦은 마찰 빚어 -택지 조성 이후 들어선 기피시설 철거 어려워…기존 시설 무시하고 개발 몰두가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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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
[매일신문] 서대구 고속철도역 교통영향평가 중앙심의 통과 -9일 국토교통부 주관 교통영향평가 중앙심의를 통과함, 주 내용은 ▷버스정차장을 역으로부터 인접배치 ▷열차와 버스 환승시설 확보 ▷택시 대기공간 확보 ▷승용차 이용자를 위한 연계 주차장 설치 ▷자전거 이용을 위한 연계시설 정비 ▷주변 교차로의 신호운영 방안 ▷진출입 도로 개설 등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총사업비 573억원을 들여 오는 2020년까지 역사 건립, 궤도 및 노반설치, 광장 및 주차장 건설 등을 마칠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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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
[영남일보] 배기철 동구청장 ‘내사람 심기’ 의혹 -통상 비서실장은 내부에서 발탁하고 수행비서‧운전기사만 외부에서 데려오는 것이 관례였으나 선거캠프 출신 인물(외부)을 비서실장에 내정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내 사람 심기’인사라는 비판 -특히 비서실장 내정자로 지목되는 이의 가족회사가 동구내에 위치해 비서실장에 임용될 경우 각종 특혜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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