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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신청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에 대해서

대구시민 0 1801
저희어머니께서 2017년 5월12일경 이재용치과의원에서 신경치료 및 보철치료를 받았었습니다. 만1년도 되기전에 치료받은 치아가 파절되어 지금현재 임플란트를 해야된다는 소견을 받고 치료중에 있습니다. 

 

보철치료에 대한 사후관리 요령과 통증을 호소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와 정보를 주지 않은 상황에서 "말귀를 잘 못알아먹는다," "아껴써라"는 등에 말로 일관했다고 어머니께 들었습니다.

 

타 치과에 병원에서는 만1년안에 문제가 생기면 100%보상 3년안이면 50%까지 보상해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재용치과는 자신들이 로봇보다 더 정확한 시술을 하는 것인지 "아무문제가 없고 보상해줄 마음도 없다."라고 일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모든일에는 실수가 있을수 있고 또한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치과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해서 어쩌면 제가 알아본 치과병원이 AS시스템을 독자적으로 운영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이시라면 이러면 안된다고 봅니다. 대구시민의 안전에 대하여 신문에 기사가 나갈정도로 질책을 하면서 자신들의 잘못할 수도 있다는 부분은 인정하지않는 것을 보면서 제가 계속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해야되나는 생각까지 듭니다.

 

홍의락 국회의원 사무실 같은 경우에는 자그만한 민원이 들어와도 어떻게든 처리해주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고 또한 매주 토요일마다 민원을 받기 위해서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사무실을 개방해두고 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의사의 기본은 환자를 치료하고 정확한 정보전달과 사후관리까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본업에 충실하지 않으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노선과는 전혀 맞지않는 행위를 하시는 이부분에 대해서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지만 이재용위원장님 같은 분이 계신다면 대구에서만큼은 더이상 지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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